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예산여행 윤봉길평화축제 소개 및 주요행사,정보,붙임표

by 세계를 날아보자 2023. 4. 25.

 

윤봉길과 김구선생님
윤봉길과 김구선생님

윤 봉길 선생님 소개

본관은 파평. 본명은 윤우의. 호는 매헌. 충청남도 예산 출신. 아버지는 윤황이며, 어머니는 경주김 씨로 김원상이다.

1918년 덕산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다음 해에 3·1 운동이 일어나자 이에 자극받아 식민지 노예교육을 배격하면서 학교를 자퇴하였다. 이어 최병대문하에서 동생 윤성의 와 한학을 공부했으며, 1921년 성주록의 오치서숙에서 사서삼경 등 중국 고전을 익혔다. 1926년 서숙생활을 마치고 농민계몽·농촌부흥운동·독서회운동 등으로 농촌 부흥에 전력하였다. 다음 해 이를 더욱 이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농민독본을 저술하고, 야학회를 조직해 향리의 불우한 청소년을 가르쳤다. 1929년 부흥원을 설립해 농촌부흥운동을 본격화했으며, 그 해 1월 초부터 1년간 기사일기를 쓰기 시작하였다. 그 해 2월 18일 부흥원에서 학예회를 열어 촌극 토끼와 여우를 공연해 성황리에 마치게 되자 일제 당국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에 구애받지 않고 지방 농민들을 규합해 자활적 농촌진흥을 위해 월진회를 조직, 회장에 추대되었다. 또, 수암체육회를 설치, 운영하면서 건실한 신체 바탕으로 독립정신을 고취하고자 하였다.
1930년 “장부가 집을 나가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라는 신념이 가득 찬 편지를 남기고 채 3월 6일 만주로 망명하였다. 그러나 도중에 선천에서 미행하던 일본경찰에 발각되어 45일간 옥고를 치렀다. 그 뒤 만주로 탈출, 그곳에서 김태식 한 일진 등의 동지와 함께 독립운동을 준비하였다. 그 해 12월에 단신으로 다렌을 거쳐 중국 칭다오로 건너가 1931년 여름까지 현지를 살펴보면서 독립운동의 근거지를 모색하였다. 이곳에서 세탁소의 직원으로 일하면서 모은 돈을 고향에 송금하기도 하였다. 1931년 8월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있는 상해로 활동무대를 옮겨야 보다 큰일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상해로 갔다. 상해 프랑스조계 샤비루화합방 동포석로 19호 안공근의 집 3층에 숙소를 정하였다. 우선 생계를 위해 동포 실업가 박진이 경영하는 공장의 직공으로 일하면서 상해영어학교에서 공부하였다. 그러면서 노동조합을 조직해 새로운 활동을 모색하였다. 그 해 겨울에 임시정부의 김구(金九)를 찾아가 독립운동에 신명을 바칠 각오임을 호소하였다. 1932년 한인애국단의 이봉창이 1월 8일 동경에서 일본왕을 폭살하려다가 실패하자 상해 일대는 복잡한 상황에 빠졌다. 더욱이 일제는 1월 28일 고의로 죽인 일본승려사건을 계기로 상해사변을 도발하였다. 이때 일본은 시라카와 대장을 사령관으로 삼아 중국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윤봉길은 이 해 봄 야채상으로 가장해서 일본군의 정보를 탐지하였다. 4월 26일 한인애국단에 입단해 김구의 주관 하에 이동녕이시영 조소앙 등의 협의와 동의 아래 4월 29일 이른바 천장절 겸 전승축하기념식에 폭탄을 투척하기로 하였다. 식장에 참석해 왕웅이 만들어 폭발시험까지 했던 수류탄을 투척하였다. 이때 상해 파견군사령관 시라카와, 상해의 일본거류민단장 가와바다 등은 즉사하고, 제3함대사령관 노무라 중장, 제9사단장 우에다 중장, 주중공사 시게미쓰 등이 중상을 입었다. 거사 직후 현장에서 잡혀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 해 11월 18일 일본으로 호송되어 20일 오사카위수형무소에 수감, 가나자와에서 12월 19일 총살형으로 순국하였다.

축제개요

산이 배출한 항일 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 의사의 4.29 상해의거를 기념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매헌윤봉길평화축제’는 1993년부터 예산군 덕산면에 있는 충의사와 도중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1974년 매헌문화제로 시작하여 2006년 제33회 매헌윤봉길문화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6년부터 제43회 매헌윤봉길평화축제로 개칭되었다.

내용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는 매년 윤봉길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0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의사일원의 저한당, 도중도, 광헌당에서 펼쳐진다. 4월 봄 축제로 열리는 윤봉길평화축제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상행의거, 농촌개몽운동, 항일독립운동 등 애국 애족정신을 선양 추모함과 시대정신 함양을 위한 평화축제 구현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객 체험 및 전시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된다.

 

◆ 붙 임 표

매헌 윤봉길은 한국, 특히 강원도에 위치한 인기 있는 등산로입니다. 그 길은 약 45 킬로미터에 걸쳐 뻗어 있고 주변의 산과 계곡의 숨 막히는 경치를 제공합니다. 그 길은 매헌과 윤봉 두 봉우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다양한 야생화와 새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과 동물로 유명합니다. 등산객들은 또한 상쾌한 산의 공기와 길을 따라 흐르는 시냇물과 폭포의 고요한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책로는 여러 구역으로 나뉘는데, 각각의 구역은 고유한 특징과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구간은 해발 1,708미터의 태백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대청봉을 지나는 구간입니다. 정상에서, 등산객들은 주변 산맥의 전경을 즐길 수 있고 심지어 맑은 날에는 동해를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헌 윤봉길은 한국의 등산 애호가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 길은 그 나라 산악 지역의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댓글